이메일 마케팅이란? B2B 이메일 마케팅 전략부터 뉴스레터 예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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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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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이메일 마케팅 전략
B2B 이메일 마케팅 전략

이메일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이메일 마케팅에는 크게 콜드메일과 뉴스레터 방식이 있습니다. 콜드메일은 쉽게 말해 우리가 먼저 제안하는 것이고, 뉴스레터는 자발적으로 우리 이메일을 구독한 사람들에게 꾸준히 이메일을 보내주는 것입니다.

"먼저 다가가느냐, 다가온 고객과 계속 친하게 지내느냐" 전자는 콜드메일, 후자는 뉴스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드메일은 직접 고객이나 기업의 정보를 수집해야 하고, 라포가 형성되기 전에 제안을 해야하기 때문에 마케터와 세일즈맨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습니다. 반면 뉴스레터는 고객이 우리를 찾아오게 만드는 방식이라 덜 부담스럽다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은 뉴스레터 방식의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이메일 마케팅이 효과적인 이유

뉴스레터 플랫폼, 스티비는 2023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에서 아래 설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구독자와의 관계 형성을 위해 쓴다'는 의견이 1위였는데요. 무턱대고 세일즈부터 하면 관계 형성은 되지도 않고 일단 거부감이 생기는데, 뉴스레터로 정기적으로 소통하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전체 응답자의 34퍼센트: 구독자와 관계 형성을 하기 위해 이메일 발송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기술, 기업 동향에 대한 통계를 제공하는 기업, Coolest Gadgets에서 2025년에 밝힌 데이터에서는 아래와 같은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요.

"세분화된 이메일 캠페인을 활용하는 마케터들은 매출이 760퍼센트 증가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 COOLEST GADGETS, 사이수만 레반카르

즉 관계를 형성하기 좋은 수단인 '뉴스레터'로 독자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그 후 자연스럽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면 훨씬 전환율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메일 마케팅이 효과적인 것이죠.



이메일 마케팅 유형

  1. 웰컴 이메일

채널톡 웰컴 이메일

우리 기업의 뉴스레터를 구독한 신규 구독자에게 보내는 이메일입니다. 구독 감사 메시지와 그동안 보낸 이메일 중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들을 이 웰컴 이메일에 담는 것이 좋습니다. 채널톡은 웰컴 메일에서 채널톡 모바일 앱 설치를 유도하고 있고,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1. 너처링 이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한 구독자들을 '육성'하는 단계입니다. 말이 어렵지만 쉽게 말해, 매주 뉴스레터를 보내면서 독자들에게 브랜드 소식이나 유용한 아티클들을 보내주는 겁니다. 너처링 이메일 예시를 들어볼게요.

- 우리 기업이 주최하는 웨비나 소식
- 우리 서비스를 쓰고 있는 고객들의 후기
- 우리 서비스의 기능별 사용법

이런 콘텐츠 말고도, 우리 서비스의 주요 고객 타겟이 'CEO'라면 CEO를 위한 직원 채용 노하우나 매출 성장 노하우 등을 잘 정리해서 보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유용한 정보를 계속 받다보면, 고객이 브랜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느끼고 계속 브랜드를 기억하게 되겠죠.

너처링 메일에서는 [더 알아보기], [아티클 자세히 읽기]로 CTA를 설정하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축약 버전의 이메일을 읽고, 더 자세한 아티클을 읽고 싶은 독자를 홈페이지로 유도하는 건데요. 홈페이지 하단에는 [도입 문의하기] 등의 CTA를 설정해서 문의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전환 유도

프로모션, 할인 소식을 전하며 구매 혹은 도입 문의를 하도록 유도하는 메일입니다. B2B의 경우 타 기업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할 경우, 구독자에게 전환 이메일을 써서 프로모션을 신청하도록 독려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프로모션이 없다면, 너처링 이메일에서 활발하게 메일을 오픈하고 클릭한 독자들을 뽑아서 그들에게 전환 유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서비스 소개와 함께, 서비스 도입 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알려주는 거죠.



잘 쓴 뉴스레터 예시와 함께 살펴보는 이메일 마케팅 TIP


  1. 주소록 관리하기

주소록을 분리해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한 서비스에 B2C와 B2B 서비스를 둘 다 운영하고 있다면, B2C 뉴스레터 주소록과 B2B 뉴스레터 주소록은 무조건 분리하여 관리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각 타겟이 관심있어 할 만한 콘텐츠를 보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반에 언급한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개념이에요. 세분화된 이메일을 보내야 매출이 오릅니다.

"세분화된 이메일 캠페인을 활용하는 마케터들은 매출이 760퍼센트 증가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 COOLEST GADGETS, 사이수만 레반카르


저는 B2B 타겟의 뉴스레터를 보낼 때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주소록을 관리합니다. 처음엔 B2B 고객에게 뉴스레터를 보내다가 점차 데이터가 쌓일 겁니다. 그 데이터를 보면서 관심 고객을 분류하고, 관심 고객 주소록을 따로 생성하여 관심 고객에게 전환 유도 메일을 보냅니다.

1) 일반 B2B 고객 주소록 / 2) 관심 고객: 한 뉴스레터를 10회 이상 오픈한 사람 or 한 뉴스레터에서 [문의하기] 버튼을 클릭한 사람

또 타겟팅하는 B2B 고객의 직군별로 주소록을 관리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마케터/영업직군, 개발 직군, CEO 등 페르소나별로 다르게 관리하면 맞춤형 이메일 콘텐츠를 보내기도 용이합니다. 매출은 더 올라가겠죠!


  1. 제목은 독자가 이 메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구체적으로, 깔끔하게 적기

잘 이해되지 않는 뉴스레터 제목 예시잘 쓴 뉴스레터 제목 예시

공오공 SaaS와 크넥의 제목 예시를 가져왔습니다. '벼락거지' 라고만 표현한 제목은 어떤 의미인지 잘 와닿지 않죠. 반면 크넥의 '숏폼이 길어진다: 2025 숏폼 핵심 전략'은 내가 이 메일을 읽었을 때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이해됩니다. 이메일 제목 A를 B처럼 더 구체적으로 바꾸기만 해도 클릭률이 1.5퍼센트 더 올라갑니다!

A. 고객의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 > B. 고객 심리학에 기반한 최고성과 달성 노하우 8가지



  1. 첫 문단에 핵심을 담기, 공감 이끌어내기

뉴스레터 첫 문단 잘 쓴 예시

크넥 뉴스레터의 첫 문단을 가져왔습니다. 크넥은 뉴스레터 첫 문단에 주제를 담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약 내용을 담는 건데요. 이렇게 하면 서론이 루즈해지지 않습니다.

만약 아래 뉴스레터에서 빨간색 문장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어떤 주제인지 서론부터 천천히 읽으면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럼 서론이 더 잘 안 읽히고, 집중력이 떨어지면 이탈하겠죠. 그래서 첫 문단에는 독자가 머리를 쓰지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본문은 꼭 모바일 버전 테스트해보기, 모바일 가독성 높이기

뉴스레터 본문 잘 쓴 예시

이메일을 PC로 확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출퇴근길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PC에서 작성한 이메일이 모바일에서는 깨지지 않는지 꼭 테스트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이모지👈를 넣거나, 글머리 기호, 인용구를 활용해서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크넥은 본문에서 글머리 기호를 사용했는데요. 해당 문단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3개로 요약해서 보여주니까, 독자가 "뭘 읽어야 할지" 바로 캐치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간결하게 쓰라고 하는 말들이 꽤 많은데, 요즘은 '조쉬의 뉴스레터나 공오공SaaS 등' 롱폼 뉴스레터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이 말이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본문이 길어질 경우 꼭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에서 가독성을 높이는 것을 권합니다.


  1. CTA(Call-To-Action) 버튼으로 행동 유도하기

뉴스레터 CTA 예시

마지막에는 더 보기, 글 전체 보기, 도입 문의하기 등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버튼을 넣거나, 하이퍼링크를 넣어보세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놓고, 아무런 행동 유도가 없다면 뉴스레터 업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사라집니다.

CTA를 넣어야 어떤 고객이 버튼을 클릭할 정도로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입 문의 페이지나, 아티클 페이지로 유입시켜서 고객의 니즈를 한 단계 더 너처링할 수도 있고요!



홈페이지 아티클 - 개인화된 뉴스레터 퍼널로 매출 2배 이상 상승시키기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에 따르면 뉴스레터 1개를 제작하고 발송하는데 무려 13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콘텐츠 기획과 원고 작성에 가장 많은 시간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위닝즈는 B2B 리드 확보가 필요한 기업을 위해, 리드를 끌어당기는 콘텐츠 제작과 SEO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래 걸리는 콘텐츠 작업은 위닝즈에게 맡겨서 콘텐츠 작업량을 늘려보세요. 콘텐츠를 통해 빨아들인 트래픽을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닝즈의 성공사례 패키지 혹은 SEO 콘텐츠 제작 패키지를이용하실 경우, 개인화된 뉴스레터 발송 서비스(Free)를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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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마케팅이란? B2B 이메일 마케팅 전략부터 뉴스레터 예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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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

위닝즈 팀이 매주 4시간 넘게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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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이메일 마케팅 전략
B2B 이메일 마케팅 전략

이메일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이메일 마케팅에는 크게 콜드메일과 뉴스레터 방식이 있습니다. 콜드메일은 쉽게 말해 우리가 먼저 제안하는 것이고, 뉴스레터는 자발적으로 우리 이메일을 구독한 사람들에게 꾸준히 이메일을 보내주는 것입니다.

"먼저 다가가느냐, 다가온 고객과 계속 친하게 지내느냐" 전자는 콜드메일, 후자는 뉴스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드메일은 직접 고객이나 기업의 정보를 수집해야 하고, 라포가 형성되기 전에 제안을 해야하기 때문에 마케터와 세일즈맨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습니다. 반면 뉴스레터는 고객이 우리를 찾아오게 만드는 방식이라 덜 부담스럽다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은 뉴스레터 방식의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이메일 마케팅이 효과적인 이유

뉴스레터 플랫폼, 스티비는 2023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에서 아래 설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구독자와의 관계 형성을 위해 쓴다'는 의견이 1위였는데요. 무턱대고 세일즈부터 하면 관계 형성은 되지도 않고 일단 거부감이 생기는데, 뉴스레터로 정기적으로 소통하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전체 응답자의 34퍼센트: 구독자와 관계 형성을 하기 위해 이메일 발송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기술, 기업 동향에 대한 통계를 제공하는 기업, Coolest Gadgets에서 2025년에 밝힌 데이터에서는 아래와 같은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요.

"세분화된 이메일 캠페인을 활용하는 마케터들은 매출이 760퍼센트 증가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 COOLEST GADGETS, 사이수만 레반카르

즉 관계를 형성하기 좋은 수단인 '뉴스레터'로 독자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그 후 자연스럽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면 훨씬 전환율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메일 마케팅이 효과적인 것이죠.



이메일 마케팅 유형

  1. 웰컴 이메일

채널톡 웰컴 이메일

우리 기업의 뉴스레터를 구독한 신규 구독자에게 보내는 이메일입니다. 구독 감사 메시지와 그동안 보낸 이메일 중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들을 이 웰컴 이메일에 담는 것이 좋습니다. 채널톡은 웰컴 메일에서 채널톡 모바일 앱 설치를 유도하고 있고,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1. 너처링 이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한 구독자들을 '육성'하는 단계입니다. 말이 어렵지만 쉽게 말해, 매주 뉴스레터를 보내면서 독자들에게 브랜드 소식이나 유용한 아티클들을 보내주는 겁니다. 너처링 이메일 예시를 들어볼게요.

- 우리 기업이 주최하는 웨비나 소식
- 우리 서비스를 쓰고 있는 고객들의 후기
- 우리 서비스의 기능별 사용법

이런 콘텐츠 말고도, 우리 서비스의 주요 고객 타겟이 'CEO'라면 CEO를 위한 직원 채용 노하우나 매출 성장 노하우 등을 잘 정리해서 보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유용한 정보를 계속 받다보면, 고객이 브랜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느끼고 계속 브랜드를 기억하게 되겠죠.

너처링 메일에서는 [더 알아보기], [아티클 자세히 읽기]로 CTA를 설정하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축약 버전의 이메일을 읽고, 더 자세한 아티클을 읽고 싶은 독자를 홈페이지로 유도하는 건데요. 홈페이지 하단에는 [도입 문의하기] 등의 CTA를 설정해서 문의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전환 유도

프로모션, 할인 소식을 전하며 구매 혹은 도입 문의를 하도록 유도하는 메일입니다. B2B의 경우 타 기업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할 경우, 구독자에게 전환 이메일을 써서 프로모션을 신청하도록 독려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프로모션이 없다면, 너처링 이메일에서 활발하게 메일을 오픈하고 클릭한 독자들을 뽑아서 그들에게 전환 유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서비스 소개와 함께, 서비스 도입 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알려주는 거죠.



잘 쓴 뉴스레터 예시와 함께 살펴보는 이메일 마케팅 TIP


  1. 주소록 관리하기

주소록을 분리해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한 서비스에 B2C와 B2B 서비스를 둘 다 운영하고 있다면, B2C 뉴스레터 주소록과 B2B 뉴스레터 주소록은 무조건 분리하여 관리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각 타겟이 관심있어 할 만한 콘텐츠를 보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반에 언급한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개념이에요. 세분화된 이메일을 보내야 매출이 오릅니다.

"세분화된 이메일 캠페인을 활용하는 마케터들은 매출이 760퍼센트 증가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 COOLEST GADGETS, 사이수만 레반카르


저는 B2B 타겟의 뉴스레터를 보낼 때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주소록을 관리합니다. 처음엔 B2B 고객에게 뉴스레터를 보내다가 점차 데이터가 쌓일 겁니다. 그 데이터를 보면서 관심 고객을 분류하고, 관심 고객 주소록을 따로 생성하여 관심 고객에게 전환 유도 메일을 보냅니다.

1) 일반 B2B 고객 주소록 / 2) 관심 고객: 한 뉴스레터를 10회 이상 오픈한 사람 or 한 뉴스레터에서 [문의하기] 버튼을 클릭한 사람

또 타겟팅하는 B2B 고객의 직군별로 주소록을 관리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마케터/영업직군, 개발 직군, CEO 등 페르소나별로 다르게 관리하면 맞춤형 이메일 콘텐츠를 보내기도 용이합니다. 매출은 더 올라가겠죠!


  1. 제목은 독자가 이 메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구체적으로, 깔끔하게 적기

잘 이해되지 않는 뉴스레터 제목 예시잘 쓴 뉴스레터 제목 예시

공오공 SaaS와 크넥의 제목 예시를 가져왔습니다. '벼락거지' 라고만 표현한 제목은 어떤 의미인지 잘 와닿지 않죠. 반면 크넥의 '숏폼이 길어진다: 2025 숏폼 핵심 전략'은 내가 이 메일을 읽었을 때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이해됩니다. 이메일 제목 A를 B처럼 더 구체적으로 바꾸기만 해도 클릭률이 1.5퍼센트 더 올라갑니다!

A. 고객의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 > B. 고객 심리학에 기반한 최고성과 달성 노하우 8가지



  1. 첫 문단에 핵심을 담기, 공감 이끌어내기

뉴스레터 첫 문단 잘 쓴 예시

크넥 뉴스레터의 첫 문단을 가져왔습니다. 크넥은 뉴스레터 첫 문단에 주제를 담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약 내용을 담는 건데요. 이렇게 하면 서론이 루즈해지지 않습니다.

만약 아래 뉴스레터에서 빨간색 문장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어떤 주제인지 서론부터 천천히 읽으면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럼 서론이 더 잘 안 읽히고, 집중력이 떨어지면 이탈하겠죠. 그래서 첫 문단에는 독자가 머리를 쓰지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본문은 꼭 모바일 버전 테스트해보기, 모바일 가독성 높이기

뉴스레터 본문 잘 쓴 예시

이메일을 PC로 확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출퇴근길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PC에서 작성한 이메일이 모바일에서는 깨지지 않는지 꼭 테스트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이모지👈를 넣거나, 글머리 기호, 인용구를 활용해서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크넥은 본문에서 글머리 기호를 사용했는데요. 해당 문단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3개로 요약해서 보여주니까, 독자가 "뭘 읽어야 할지" 바로 캐치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간결하게 쓰라고 하는 말들이 꽤 많은데, 요즘은 '조쉬의 뉴스레터나 공오공SaaS 등' 롱폼 뉴스레터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이 말이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본문이 길어질 경우 꼭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에서 가독성을 높이는 것을 권합니다.


  1. CTA(Call-To-Action) 버튼으로 행동 유도하기

뉴스레터 CTA 예시

마지막에는 더 보기, 글 전체 보기, 도입 문의하기 등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버튼을 넣거나, 하이퍼링크를 넣어보세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놓고, 아무런 행동 유도가 없다면 뉴스레터 업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사라집니다.

CTA를 넣어야 어떤 고객이 버튼을 클릭할 정도로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입 문의 페이지나, 아티클 페이지로 유입시켜서 고객의 니즈를 한 단계 더 너처링할 수도 있고요!



홈페이지 아티클 - 개인화된 뉴스레터 퍼널로 매출 2배 이상 상승시키기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에 따르면 뉴스레터 1개를 제작하고 발송하는데 무려 13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콘텐츠 기획과 원고 작성에 가장 많은 시간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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